해동용궁사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(용궁길 86)에 위치한 해안 사찰로, 바닷가 절벽 위에 자리해 '수상 법당'으로 불리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의 말사입니다. 1970년대 창건된 신생 사찰이나, 사찰 측은 1376년 고려 말 나옹화상이 창건한 보문사로 임진왜란 후 소실됐다가 1930년대 재건하고 1975년 현재 이름으로 변경됐다고 주장합니다.
오늘(2026년 4월 13일) 오후 3시 10분경 해동용궁사 108계단 인근에서 석등(또는 석탑) 상부가 무너지며 공사 가림막 철봉이 떨어져 60대 여성 2명(또는 50~60대 여성)이 머리 부상으로 경상을 입었습니다. 소방대원들은 구급차 진입이 어려워 도보로 구조했으며, 경찰이 공사 중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.
사찰은 매일 오전 4시 30분부터 오후 7시 20분까지 개방되며 주차장이 있습니다. 벚꽃 명소로도 유명해 봄철 바다와 꽃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. 방문 시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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